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연예인들 탈모고민 어떻게 해결하나
작성일: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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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연예인들 탈모고민 어떻게 해결하나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 하지만 바쁘고 긴장된 스케줄과 인기유지에 대한 스트레스로 탈모 고민을 토로하는 연예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직업이 연예인인만큼 단골 헤어샵이나 기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탈모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끝내 이들이 찾은 궁극적인 탈모 해결책은 모발이식이었다.

직업 특성상 대부분 자신이 모발이식을 했다고 공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가끔 자신의 콤플렉스를 웃음의 소재로 쓰는 연예인들도 있다.

그 중에서 모발이식을 공개한 대표적인 예가 개그맨 김학래를 들수 있다. 자신이 출연한 한 방송을 통해 모발이식 사실을 공개하면서 스스로 모발이식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은 오래 전 한 방송에서 "남편도 2번정도 모발이식을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 적이 있다.

덧붙여"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는 우승을 기원하며 2004가닥의 모발이식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방송인 이휘재는 예전에 한 케이블 방송에서 탈모로 인해 모발이식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그날 녹화에서 이휘재는 "40대에 접어들면서 육아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진행돼 모발이식을 고민중" 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그는 "방송인 정준하와 개그맨 김한석도 탈모인 대열에 합류했다"고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준하는 이미 mbc무한 도전을 통해 모발이식 사실이 폭로되기도 한 장본인이다. 무한도전 방송중에 정형돈이 "정준하는 머리(숱)이 없다"라고 놀리자 바로 노홍철이 "뒷머리를 앞에 심었다"고 폭로 하며 재미있어하는 장면도 있었다.

한편 얼마전 mbc진짜사나이에 출연했던 이성재 아나운서가 삭발한 후에 뒷 머리 부분에 모발이식절개 자국이 선명하게 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신의 후두부 모발을 탈모 부위나 헤어라인으로 옮겨 심는 수술이다. 심한 탈모로 드러난 탈모부위를 감추거나 넓은 이마와 헤어라인이 맘에 들지 않는 경우도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간단히 해결이 가능하다.

특히 비절개 모발이식은 1~4개의 머리카락을 감싸고 있는 모낭단위로 하나씩 이식하는 방식으로 통증이 매우 적고 회복이 빠르다. 또 절개 흉터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외부에 노출이 많이 될 수 밖에 없는 연예인들 중 탈모가 심하거나 부분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본원에서만 진행하는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은 오늘 시술하고 내일 바로 방송에 나가야 하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 연예인들이 주요 고객 중 하나이다"라고 설명한다.

모발이식 병원 선택 시 의료진의 경험이나 전문성, 환자들의 만족도를 잘 살펴보고 의사와 충분히 상담한 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526MW15311119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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